Møre og Romsdal의 경찰청장 Roar는 5월 24일에 Rauma에 있는 Blånebba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인해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에 대해 같이 여행에 동행한 지인으로부터 신고를 받았다고 한다.
3명이 동행한 여행에서 1명이 눈사태로 휩쓸렸고 이후 동행자가 발견하여 신고 후 응급처치를 시도했다.
이후 트론하임 병원으로 헬기를 통해 이송되었으나 결국 목숨을 잃었다.
눈사태로 인한 사망사고는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총 13명이 눈사태로 목숨을 잃었다.
이는 2011년 이후 최대 수치이다.
통계에 의하면 대부분은 하이킹 도중에 사고를 당하며 드물게 도로나 별장이나 집에서도 눈사태로 목숨을 잃는다.
이번 주와 다음 주, 기온이 올라가면서 눈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런 지역은 여행시에 조심해야 한다고 경찰은 밝혔다.
현재 북쪽 노르웨이 지역은 눈사태 경보가 내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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