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k G. Braathen은 2021년 여름 경에 첫 비행기 운항을 목표로 하는 새 노르웨이 항공사를 설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Norwegian 항공사의 투자자 및 이사로 활동했으며 2004-2009년에는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바도 있다.
현재 그와 25 명 이상의 팀이 설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 상공부에 재정 지원을 요청한 상황이다.
그들의 목표는 5대의 항공기로 이루어진 항공사로 2021년에 첫 항공기를 운행하는 한편, 2022년까지 400 명에 가까운 직원을 보유한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아울러 헝가리의 저가 항공사로 알려진 Wizz air도 노르웨이 국내 노선 경쟁에 뛰어들었다.
Wizz 항공은 오슬로-베르겐, 오슬로-트론헤임, 오슬로-트롬쇠 3개 국내 노선을 운행할 계획이다.
베르겐, 트롬쇠 노선은 매일 4회 운행되며 트론헤임 노선은 2회 운행된다.
가장 저렴한 표는 편도 199 크로네로 가격을 책정했으며 첫 운행은 11월 5일부터 이루어진다.
Airbus A320, A321 항공기가 노르웨이 국내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노르웨이 국내 항공노선은 Norwegian, SAS, Wildrøe, Wizz air, Erik G. Braathen의 새 항공사 등 5개 항공사가 경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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