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식품안전청 (Mattilsynet)은 Brumunddal (Hamar 북쪽에 위치한 커뮨)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의 폐쇄를 결정했다.
노르웨이 식품안전청은 정기적으로 식당이나 식품을 가공하는 공장을 점검하는데, 이 검사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면 매장의 폐쇄를 결정할 수 있다.
이 경우, 해당 매장은 일정 기간 폐쇄되고 다시 열기 위해서는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여 노르웨이 식품안전청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해당 맥도날드 매장은 여러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받았는데 대부분이 위생과 청소 상태 문제로 알려졌다.
전에는 맥도날드의 다른 매장에서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쥐가 먹고 있는 것을 고객이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신고하여 문제가 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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