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와 제작팀이 노르웨이에 입국해 미션 임파서블 차기작 촬영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제작팀은 Hurtigruten (페리 운영사)으로부터 MS «Vesterålen»와 MS «Fridtjof Nansen», 2대의 페리를 8월말부터 9말말까지 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그러나 이 페리를 이용해서 어떤 장면을 어디서 찍을지는 밝힐 수 없다고 한다.

2대의 페리가 모두 촬영에 사용되는 것은 아니고 MS «Fridtjof Nansen»호는 제작팀의 숙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촬영에는 약 200 명의 노르웨이인이 촬영을 위해 고용되었다.

Christopher McQuarrie 감독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노르웨이 풍경을 담은 사진을 올리면서 촬영이 진행중임을 알리기도 했다.

톰 크루즈와 제작팀은 노르웨이 정부와 협의하여 자가 격리 예외를 인정받아 입국 후 바로 촬영에 들어갔다.

대신 모든 제작팀과 촬영이 일어나는 장소에서 1주일에 최소 1회, 최대 3회까지 코로나 검사를 받기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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