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s, haugesund 등 코로나 지역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만약 코로나 감염상황이 다시 악화된다면 일상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할 것이라고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밝혔다.
현재 덴마크는 일상에서마스크 착용을 권고했고 아이슬란드도 대중교통 이용 시, 미용실 등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가 어려운 경우에 마스크 착용하도록 발표했다.
만약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 코와 입을 제대로 막을 수 있게 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코로나 감염상황이 악화될 경우 마스크 착용 권고를 도입할 수 있다고 노르웨이 보건연구소는 밝혔다.
노르웨이 보건소는 마스크 관련 권고를 코로나 감염상황을 지켜본 뒤 8월 중순 경에 정부 측에 전달하기로 했다.
현재 노르웨이 보건연구소가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마스크 착용 정책은 아이슬란드형으로, 필요한 경우에만 착용을 권고하는 형태가 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 이용 등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가 어려운 경우에 마스크를 쓰도록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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