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Bislett에서 경찰 발포로 인해 범죄용의자가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거리에서 행인들을 칼로 위협했고 수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후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이 발포한 전기충격총에 맞았으며 이 충격으로 인해 사망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이전에도 여러 범죄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2019년에도 길거리에서 사람을 칼로 찔렀던 것이 밝혀졌다.

당시 이 남성은 거리에서 1명, Ankerbrua에서 1명을 칼로 찔렀다.

최종선곤느 21일간 금고에 처하는 것이었는데, 이는 법정이 이 남성이 정신적인 이상이 있었고 음주 및 코카인 등으로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것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 남성은 해당 사고 후 아무 것도 기억 못한다고 진술했다.

법정은 금고형 선고와 함께 강제 정신치료 처분도 같이 명했다.

이외에도 2018년 공사장에 들어가서 공사장 인부를 차서 부상 입힌 건, 2014년 경찰을 공격한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는 등 이미 경찰에 위험인물로 알려진 이였다.

콩스버그에서 일어난 사건도 경찰에 주의인물로 등록된 이가 저지른 범죄였으며, 두 사건의 범죄자 모두 정신병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정신병 치료를 관장하는 Helsevesenet이 많은 정신병 환자들에게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했고 치료 경과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범죄자가 현장에서 경찰의 총격을 맞고 사망한 것에 대해서도 과잉진압이 아니냐는 의견과 적절하게 잘 대응했다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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