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노르웨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신차는 아우디의 e-Tron 전기 자동차였다.
하지만 중고차와 신차를 모두 합칠 경우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폭스바겐의 골프로 아우디 e-Tron 판매량의 2배에 달했다.
폭스바겐의 골프는 2020년에 총 18,927 대가 팔렸고 이를 환산하면 1년 365일 하루에 평균 50대 이상이 팔린 것이다.
골프에 이어서는(차량모델 (판매량)) Nissan Leaf (14,744), BMW 3 Series (13,709), Volkswagen Passat (13,650), Toyota RAV4 (12,836), Toyota Yaris (12,637), Volkswagen e-Golf (12,312), Audi e-tron (11,158) , Audi A4 (10,757) , BMW 5 Series (10,725) 순으로 많이 총 판매량이 많았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중고차 시장이 전에 없이 활황이었으며 52만 대의 중고차가 작년에 거래되었다.
2020년 전체 거래차량의 5대 중 4대가 중고차였다.
신차 중에서는 아우디 e-Tron이 9,227 대를 팔아 1위에 올랐고 이어서 Tesla Model 3 (7,770), Volkswagen ID. 3 (7,754), Nissan Leaf (5,221), Volkswagen Golf (5,22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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