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Nyheim (22)은 오랜 시간 게임을 즐겼으며, PC게임을 즐기는 것은 그에게 비싼 레고를 가지고 노는 것과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게임 덕분에 정규직 일자리를 구할 수 있었으며, NAV 관계자는 이력서에 게임 경력을 추가할 것을 조언했다.

Daniel Nyheim (22)는 단절된 경력이 잇었지만 1년의 교육 뒤에 개발자로 정규직 일자리를 얻었다.

그는 Salire AS에서 일자리를 얻었는데 그는 고객 관리와 판매 시스템을 담당한다.

Salire AS는 “게임화”라는 것을 통해서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고객이 필요한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을 마치 게임처럼 개발해서 제공하는 것이다.

Salire AS의 관계자는 게임을 즐기고 이해할 수 있는 개발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Daniel Nyheim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Daniel Nyheim는 마인크래프트,팀 포트리스, 테라리아, 다크소울 2, 워프레임 등의 게임을 즐겨했는데, 게임에서 배운 여러 기술들을 직업에서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마인크래프트는 오픈월드라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서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Daniel Nyheim는 여기서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파악하고 서로 할 작업을 분배하고 문제를 해결해낸 경험을 소프트웨어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NAV는 구직자들에게 적절한 교육과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NAV 관계자는 청년들이 이력서에 내세울 것이 없다고 하지만 이러한 게임 경험을 내세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게임 전문성”이라 불리우는 이 스킬은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배우는 것이 빠르며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고 디지털 관련 기술을 많이 보유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 다른 사람들과 같이 그룹을 이루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을 가진 게임의 경우, 전략 수립, 협업, 관리 능력 등 다양한 능력이 있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고 언급했다.

NAV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구직 시 게임 경험을 강조하는 것을 장려했다.

관계자는 장점을 부각시키는데 능숙한 사람이 일자리를 더 쉽게 얻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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