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rDB(링크)에서 최근 코로나 사태 이후 주재원(expat)들에게 가장 안전한 지역을 분석한 조사결과를 내놓았다.
이 조사에서 각 도시들은 안전, 삶의 질, 생활비용, 급여, 일-삶 균형, 주재원 비율 등의 항목에서 평가를 받았다.
이 조사의 취지는 코로나로 인해 여행과 이동이 제한되면서 각 도시들이 얼마나 많이 주재원들에 의해서 유지되고 더 나은 삶은 주재원들에게 제공하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조사에 따르면 2021년에 주재원으로 있기에 가장 안전한 국가로 노르웨이가 1위로 선정되었다.
이는 노르웨이의 대도시인 오슬로, 베르겐, 트론헤임, 스타방에르등이 낮은 범죄율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또, 87%의 노르웨이인들이 현지 경찰을 믿는다고 답했고 90% 사람들이 밤에 홀로 걸어도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한 부분이 노르웨이를 가장 안전한 국가 1위를 평가를 뒷받침했다.
20201년 포스트 코로나 이후 주재원으로 있기 안전한 국가 전체 순위는다음과 같다.
- 노르웨이
- 슬로베니아
- 아이슬란드
- 스위스
- 핀란드
- 덴마크
- 캐나다
- 스페인
- 네덜란드
- 오스트리아
이 안전한 국가와 달리 평가된 20201년 포스트 코로나 이후 주재원에게 가장 좋은 도시 평가는 12개의 지표로 평가되었다.
여기에는 테이크아웃 음식 비용, 집세, 야간 치안, 삶의 만족도, 일-삶 균형, 급여, 인기(인지도) 등으로 평가되었다.
1위는 스페인 마드리드가 차지했고 2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3위 룩셈베르크 룩셈베르크 순이었다.
노르웨이 도시 중에서는 오슬로가 13위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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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래저래 순위에 없네요. 왠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