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총 52명의 사람들이 스웨덴에서 노르웨이로 들어오는 국경에서 추방되었다.
대부분의 추방 사유는 음성 코로나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였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10일의 자가격리 규정을 지키려고 하지 않았다고 Innlandet 경찰이 밝혔다.
52 명외에도 35 명은 같은 기간 동안 자진해서 스웨덴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지난 46주차에 총 4077대의 차량이 Innlandet 지역에서 검문받았다.
그리고 지난 주말에는 총 3건의 처벌사례가 발생했으며, 사유는 자가격리규정 위반이었다.
지난 3월부터 46주차까지 총 35건의 처벌 사례가 발생했다고 Innlandet 경찰은 밝혔다.
현재 스웨덴 지역에서 노르웨이로 입국하는 경우, 48시간 이내에 검사한 코로나 음성 검사 결과지가 필요하며 여기에 추가로 10일간의 자가격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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