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트룀쇠 경찰은 고래 사파리 관광을 마치고 돌아온 관광 보트를 검문했다.

관광보트에는 24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경찰은 1미터 규칙 위반으로 선장을 고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탄 배를 보았다는 제보를 받았으며 이에 검문을 실시했다.

경찰과 선장 사이에는 이 사파리 여행이 사적 모임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다.

선장은 고래 사파리 여행이 사적 모임이 아니라고 믿었다.

트롬쇠는 현재 최대 10명까지 사적 모임에서 모일 수 있다.

경찰은 코로나 규정에 따라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그 금액은 경찰 내부 변호사의 자문을 얻어 벌금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사적 모임으로 인정될 경우 그 벌금 금액은 아주 커질 수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 노르웨이고고(http://3.8.140.138),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