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Frp)의 Sylvi Listhaug는 ISIS 국가의 어린이들이 노르웨이 시민권을 쉽게 얻어서는 안 된다면 시민권 요건 강화를 제안했다.
Sylvi Listhaug는 진보당의 이민정책 위원회 대표이다.
진보당의 제안에 따르면 최대 10년의 거주기간과 아주 엄격한 언어기준이 위원회의 제안에 포함되었다.
먼저 시민권을 얻기 위해서는 8년의 거주가 필요하며, 범죄기록이 없어야 하면 언어는 최소 C1레벨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졌다.
또한 노르웨이와 기본 공동 가치에 대한 테스트 (현재의 Samfunnskunnskapsprøve 강화 버전), 충성서약, 지난 5년간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며 어떠한 사회적 지원을 받지 않았음을 증명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다만 이 의견은 진보당 내부의 의견이며 이것이 국회에서 통과될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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