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체인인 Rema 1000이 1000번째 매장인 Ranheim 점을 오픈했다.

이 1000번째 매장은 제 1호점인 Bromstad점에서 차로 몇 분 거리에 떨어진 곳에 있다.

Kiwi와 Rema 1000은 1979년에 각각 1호 매장을 열었다.

Rema 1000은 1970년 후반부터 계속 성장을 계속해 1990년에는 인구 1만명 이상의 모든 도시에 매장을 가지고 있었다.

Rema 1000은 노르웨이와 덴마크에 사업을 하고 있으며 잠재적으로는 덴마크 시장에서 더 사업이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1000 개의 매장 중 약 650개가 노르웨이에 있으며 나머지는 덴마크에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은 722억 크로네, 순이익 10억 2천만 크로네, 직원수는 22,180 명이었다.

꾸준히 점포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노르웨이 시장 점유율은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이다.

2019년 기준 Rema는 노르웨이 생활 식료품 시장의 23.2%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일 체인으로는 가장 높다.

그 뒤를 이어서 Kiwi가 몇 퍼센트 뒤진 채로 뒤쫓고 있다.

Coop이 약 30%를 차지해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위는 Norgegruppen으로 약 43%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 노르웨이고고(http://3.8.140.138),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