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환경청이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을 내년 7월부터 사용을 전면 금지할 것을 권고했다.

이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에는 포크, 나이프, 숟가락, 젓가락, 접시, 빨대, 풍선 막대기, 면봉, 테이크 어웨이용 음식 용기, 컵 등이 포함된다.

노르웨이 환경청은 이러한 조치로 자연을 보호하는 한편, EU의 권고사항도 준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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