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wegian사는 지금 환불을 기다리는 수천 명의 고객들에게 환불을 약속했다.
환불은 9월부터 시작해 10월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라고 Norwegian CEO가 밝혔다.
현재 Norwegian사는 여행사들과 환불에 대한 협의를 진행중이다.
지금 환불을 기다리고 있는 대다수의 고객들은 지난 3, 4월 이스터 휴가를 전후해서 해외 여행을 예약했던 고객들로 이미 6달 가까이를 환불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소비자연합 (Forbrukerrådet)의 대표자는 이미 고객들이 긴 시간을 기다려왔다면서 또 10월말까지 기다리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노르웨이 항공교통부와 민간항공사업자에게 다시는 이렇게 오래 환불을 기다리는 일이 없도록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SAS사도 환불 절차가 늦어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발표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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