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가 노르웨이를 코로나 적색국가로 지정했다.
오슬로 등 최근 노르웨이에서 여러 코로나 감염사태가 일어나면서 노르웨이를 코로나 위험국가로 지정했다.
핀란드는 국가를 크게 2개 그룹으로 나누어서 관리하고 있다.
일반 국가는 핀란드에 여행 등의 목적으로도 방문이 가능하고 격리가 필요없다.
이 나라에서 입국할 경우 국경 검문도 생략되는데, 이탈리아, 에스토니아, 헝가리, 한국 등이 이에 속한다.
반면 적색국가로 지정되면 여행 목적의 방문이 금지되고 입국 시 자가격리가 필요한데 노르웨이가 8월 24일부터 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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