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7편 제작과 관련해서 Erna Solberg와 접촉했다.
노르웨이 영화 제작사인 Truenorth Norway는 톰 크루즈가 올해 9월 노르웨이에서 미션 임파서블 7편 촬영을 시작할 수 있을지에 대해 문의했다고 밝혔다.
문화부 장관 Abid Raja는 영화배우와 국무총리의 만남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라고 말했다.
Abid는 Erna는 알아서 이 일에 대해 준비를 할 것이며, 적어도 자신은 준비가 되어있다며 이미 톰 크루즈 측과 이야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Truenorth Norway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노르웨이의 자연에 매료되었으며 노르웨이에서 촬영을 하기 위한 모든 노력과 준비를 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미션 임파서블 7편은 코로나로 인해 제작이 중단되어 일정이 연기되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지난 영화인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2018)의 촬영을 Preikestolen에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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