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7일 수요일부터 Norwegian 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 마스크는 직접 승객이 준비해야 한다.

이는 유럽연합 항공 안전국 (European Union Aviation Safety Agency)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지금까지는 무조건 비워야 했던 가로로 연결된 3자리 중 가운데 자리도 채워서 운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자리는 가장 마지막에 채워지는 자리가 되는 형태로 운영된다.

한 네티즌은 Norwegian이 스스로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승객들에게 마스크를 팔면 이익도 얻고 안전도 담보할 수 있다며 이를 건의했다.

ⓒ 노르웨이고고(http://3.8.140.138),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